광양시, 시민 행복 첫걸음은 ‘안전’…생명·재산 보호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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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 행복 첫걸음은 ‘안전’…생명·재산 보호 최선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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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안전’은 곧 ‘시민 행복’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행복도시 광양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안전한 도시 조성으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금년 다양한 안전 시책과 함께 재난안전 예산 120여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분야별 예산을 살펴보면 안전관리 29억원, 재난·재해 예방 77억원, 민방위운영 4억원,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10억원 등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면서 맞춤형 안전관리, 재난 체계적 대응, 안전생활화 등 3대 전략을 마련하고 민관협력 안전문화운동, 시설물 선제적 안전점검, 체험형 안전교육, 지능형 CCTV 시스템 구축 등 13개 안전사고 예방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시는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를 각종 위험상황에서도 의연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의 습관화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펼쳐 나가고 있다.

지난 6월1일부터 30일까지 민방위실전훈련센터에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1500여명의 어린이들이 화재진압, 화생방, 응급처치, 피난탈출, 지진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안전의식을 형성하고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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