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모바일 트래픽 60% '비디오' 콘텐츠 차지.. 트래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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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모바일 트래픽 60% '비디오' 콘텐츠 차지.. 트래픽 ↑
  • 최영재 기자
  • 승인 2015.07.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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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모바일 트래픽 전세계 절반 차지.. 서비스 사업자 트래픽 분산 기술적 고민 시작

모바일 트래픽이 오는 2020년의 경우 2014년 대비 총 9배가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비디오 트래픽의 경우 약 13배 정도 폭증해 전체 트래픽의 65%까지 차지할 것이란 예측이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

에릭슨엘지가 최근 발표한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세계 스마트폰 가업건수는 두 배 이상 증가한 61억건으로 전세계 인구의 70%에 달할 것이며 이중 90%는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를 이용한다.

모바일 가입자 수는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타 지역 대비 낮은 보급률을 보이고 있지만 젊은 층이 많고 인구가 증가하며 GDP가 상승 중인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특히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태지역도 향후 5년간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북미와 유럽지역은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보급이 데이터 사용량의 가속 성장을 이끌고 있는 모양새다. 2020년까지 총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약 45%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80%가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2020년까지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은 10배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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