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팃, 스마트한 교육환경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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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팃, 스마트한 교육환경 일등공신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5.07.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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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캐스트, 과학, 사회, 미술 등 이미지 활용한 수업에 효과 업!

스마트러닝 전문기업 캐스팃은 자사의 미라캐스트 단말기인 '캐스팃'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수업 활동에 적용돼 교육 효과를 증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미라캐스트(Miracast)란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단말기의 작은 화면을 TV 등의 대형 화면에 무선 와이파이 방식으로 연결해 볼 수 있는 기술 및 기기를 말한다.

실제로 미라캐스트 동글 '캐스팃'을 도입해 1, 2, 5, 6학년 등 총 24개 학급에 적용하고 있는 한양초등학교의 경우 올 초부터 미라캐스트 동글 ‘캐스팃’을 도입한 이후 과학, 사회, 미술 등의 수업성과가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 캐스팃을 활용한 한양초등학교 5학년 사회수업

한양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미라캐스트 동글 '캐스팃'은 정규 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미지를 보여주는 학습 보조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5, 6학년 등 고학년 수업에서는 별자리, 식물의 구조, 소화기관 등을 배우는 과학시간과 우리고장의 지도 등을 학습하는 사회수업, 미술수업 등 다양한 과목에 적용되고 있다.

미라캐스트 동글 '캐스팃'은 스마트 단말기의 콘텐츠를 무선 방식으로 대형 화면에 연결해주기 때문에 일선 교사들이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다.

▲ 미라캐스트 동글 '캐스팃'

특히 연결이 쉽고 빠르며 화면 축소나 확대 기능도 제공해 보다 자세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교육효과를 극대화 해준다. 또 무선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TV화면을 연결해주기 때문에 교실의 여러 곳으로 이동하면서도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교사들이 반 전체 학생들에게 신경을 쓸 수 있다.

안원욱 한양초등학교 교장은 "미라캐스트 동글 캐스팃은 특히 글자보다 이미지를 같이 보여줘야 교육효과가 상승되는 과학, 사회 등의 수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새로운 IT 기술들의 장점을 잘 접목해서 스마트교실을 만들고 보다 많은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학습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라캐스트 동글 ‘캐스팃’은 신제품 컬러 4종으로 선보이며 온라인 마켓에서 할인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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