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릿, 글로벌 SW테스팅 트렌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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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릿, 글로벌 SW테스팅 트렌드 세미나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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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앱경제 등 급변하는 IT트렌드와 맥을 같이 하는 SW테스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세계적인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SW테스팅에 집단지성 방식을 도입한 ‘크라우드 테스팅’ 전문기업 콘크릿은 SW테스팅 분야 세계적 전문가인 스튜어트 리드(Stuart Reid) 박사 초청 세미나를 오는 30일 테헤란로에 위치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개최한다.

▲ SW테스팅에 집단지성 방식을 도입한 ‘크라우드 테스팅’ 전문기업 콘크릿은 SW테스팅 분야 세계적 전문가인 스튜어트 리드(Stuart Reid) 박사 초청 세미나를 오는 30일 테헤란로에 위치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개최한다.

SW를 강하게 만든다는 의미를 지닌 ‘콘크릿’의 공동 창업자이자 CTO로 재직중인 스튜어트 리드(Stuart Reid) 박사는 영국에서 국방무기와 항공 SW 개발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 철도,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SW컨설팅 전문가다. 국제 SW테스팅 자격시험인 ISTQB 창립자이며 SW테스팅 국제 표준인 ISO/IEC/IEEE 29119 제정을 주도했다.

이번 글로벌 SW테스팅 트렌드 세미나는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SW테스트 트렌드에 대한 스튜어트 리드 박사와 권원일 콘크릿 대표의 공동 주제발표에 이어, SW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라이제이션 테스팅, 크라우드 테스팅, 애자일 테스팅 등에 대한 방법론 소개와 사례발표로 구성된다.

이중 특히 콘크릿이 최근 정식 론칭한 ‘크라우드 테스팅’은 모두에게 공개된 오픈 플랫폼 형식으로 운영되는 방식으로 일반 사용자는 물론 자격증을 보유한 국내외 전문 테스터까지 다양하게 참여가 가능해 빠른 시간내 효율적인 테스팅이 가능하다.

고객이 앱, 서비스, 홈페이지 등 테스트 대상과 기간, 인력 규모 및 수준 등을 요청하면 업체는 오픈 플랫폼을 통해 이에 관심있는 다수의 사람들을 모아 품질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별로 전문인력을 고용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이 줄어 고객사, 테스팅업체 모두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기존 SW테스팅의 문제로 지적되던 인력기반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한 서비스의 혁신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범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네이버 라인’ 글로벌라이제이션 테스팅, 미아방지용 스마트 밴드 ‘리니어블(Lineable)’ IoT 서비스 테스팅, 음악전문 크라우드펀딩 기업인 ‘뮤직킹’ 앱서비스 테스팅 등 성공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SW 전문 테스터 및 업계 관계자는 테스터 커뮤니티 스텐(sten.kr/lnk/lxzvzqxk)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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