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IDC 조사 엔드유저컴퓨팅 부문 업계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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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IDC 조사 엔드유저컴퓨팅 부문 업계 리더 선정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6.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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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가 IDC가 발표한 ‘마켓스케이프: 2015년 전세계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 소프트웨어 벤더 조사’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DC 마켓스케이프 조사는 광범위한 ICT기업들의 질적, 양적 경쟁력을 평가하는 업계 최고의 분석 지표 중 하나다. VM웨어는 호라이즌6, 호라이즌 에어, 호라이즌 플렉스, 앱 볼륨 등을 포함하는 ‘호라이즌 포트폴리오’를 통해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 완성도(Complete strategy)와 솔루션 역량(Solution capabilities)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리더로 선정됐다. 

▲ IDC마켓스케이프: 2015년 전세계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 소프트웨어 벤더 조사

IDC는 향후 물리적인 환경과 가상화 및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혼재된 복잡한 IT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적이고 사용이 용이한 엔드 포인트 관리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면에서 이번 선정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수밋 다완(Sumit Dhawan) VM웨어 본사 엔드유저컴퓨팅 데스크톱 부문 수석 부사장은 “클라이언트 컴퓨팅 혁신에 대한 VM웨어의 노력과 의지를 인정받았다는 면에서 이번 선정의 의미가 크다”며 “향후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모바일 클라우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소와 기기,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는 안전한 가상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VM웨어는 가트너에서 발표한 ‘2015년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 부문’ 에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솔루션인 ‘에어워치(AirWatch)’가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어워치는 2011년부터 5년 간 지속적으로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3년 연속으로 실행력(Ability to execute)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존 마샬(John Marshall) VM웨어 에어워치 부문 선임 부사장은 “5년 연속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1만6000명이 넘는 에어워치 고객들의 VM웨어에 대한 신뢰를 더욱 공고하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장 광범위하고 견고한 EMM솔루션과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이 비즈니스 모빌리티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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