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DW 위한 중요 역량 보고서서 고점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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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DW 위한 중요 역량 보고서서 고점수 획득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5.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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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활용사례 주 평가 결과, 모든 부문 내 우수성 입증

한국테라데이타가 가트너의 ‘분석을 위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및 DW를 위한 중요 역량(Critical Capabilities for Data Warehouse and Data Management Solutions for Analytics)’이라는 새로운 보고서에서 16개의 데이터베이스 벤더 중 가장 높은 제품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2월 테라데이타가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분석을 위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및 DW를 위한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와 함께 발행된 것이다.

전통적인 데이터웨어하우스, 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컨텍스트-독립형 데이터웨어하우스의 4가지 활용 사례를 평가해 테라데이타 제품에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지난해 발표된 중요 역량(Critical Capabilities) 조사 보고서는 거의 전적으로 고객 경험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나, 올해는 고객의 피드백과 특정 벤더의 역량 모두를 고려할 수 있도록 역량의 정의를 확대하는 것으로 기준이 수정됐다.

2015년 중요 역량 보고서는 ▲전통적인 데이터웨어하우스(Traditional Data Warehouse) ▲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Operational Data Warehouse) ▲로지컬 데이터웨어하우스(Logical Data Warehouse) ▲컨텍스트-독립형 데이터웨어하우스(Context-Independent Data Warehouse) 사용사례를 평가했다.

전통적인 데이터웨어하우스 활용 사례는 구조화된 다양한 소스로부터 발생한 히스토리 데이터 관리와 관련돼 있다.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고 표준 리포트 및 대시보드에 주로 사용되며 보다 적은 규모로는 자유로운 형식의 쿼링(querying), 마이닝(mining), 운영 쿼리에도 사용된다.

이 사례는 시스템 가용성, 운영, 관리, 쿼리 및 사용자 스킬에 따른 혼합 워크로드 기능을 위해 높은 역량이 요구된다.

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는 애플리케이션, 실시간 데이터웨어하우스, 운영 데이터 스토어의 분석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적재되는 구조화된 데이터를 관리한다.

이 활용 사례는 운영과 관련된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자동화된 쿼리 및 리포팅을 주로 지원하며, 재해 복구 기능 및 높은 가용성이 요구된다.

로지컬 데이터웨어하우스는 정형 데이터 및 기타 컨텐츠 데이터를 위해 다양한 용량 및 데이터 다양성을 관리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 활용 사례는 트랜잭션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발생된 정형 데이터 외에, 머신 데이터, 텍스트 문서, 이미지, 비디오와 같은 여러 컨텐츠 데이터 유형을 포함한다. 다양한 사용자 기술 지원 및 여러 쿼리 기능 충족이 요구되는 사례다.

컨텍스트-독립형 데이터웨어하우스는 새로운 데이터 가치 및 여러 데이터 유형, 새로운 관계를 명확히 한다. 이는 검색, 그래프, 새로운 정보 모델 발견을 위한 기타 고급 기능을 지원한다.

이 활용 사례는 다양한 데이터 유형 및 소스를 지원하는 쿼리뿐 아니라 예측 및 예측 모델링, 기타 마이닝 방식을 지원하는 자유 형식의 쿼리를 위해 주로 사용된다. 운영 관련 요구사항이 없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와 같은 고급 사용자들을 지원하며, 다양한 데이터 유형 전반에서 자유 형식의 쿼리를 지원한다.

추가적으로 가트너는 위에서 열거한 4개의 주요 활용 사례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성능 10가지를 평가했다.

허먼 위머(Hermann Wimmer) 테라데이타 데이터 및 분석 부문 총괄 공동 부사장은 “우리는 모든 업계의 CIO, IT 임원, 데이터베이스 애널리스트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투자 결정 시 이 보고서를 검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며 “이 보고서는 빅데이터 분석 투자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최상의 의사결정을 돕고, 엄청난 경제적 절감 효과를 위한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테라데이타와 함께 하면 가트너가 로지컬 데이터웨어하우스에서 정의한 장점을 실현하는 최초의 분석 에코시스템인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UDA)와 사고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투굿(Chris Twogood) 테라데이타 연구소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기업들은 빅데이터 분석의 복잡성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대한 대대적인 시장 광고를 접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가트너 보고서에서 평가된 중요 역량은 가치 있는 프레임워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 테라데이타 애스터, 하둡 포트폴리오와 함께 4개의 활용사례 부문 전반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것은 테라데이타의 제품이 강력한 장점, 성능, 투자대비효과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기업들이 테라데이타를 믿을만한 조언자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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