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여성·아동·외국인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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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아동·외국인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든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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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경찰서와 함께 지난 28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 선포식’을 가졌다.

상모사곡동 등 5개 지역에 추진되는 치안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심마을 만들기 선포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안심등 제막식, 안심귀가 알리미 서비스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7억원이 투입된 이번 범죄예방 사업은 블루투스를 활용한 안전알리미 서비스, 안심등 및 방범용CCTV설치 이외에도 원룸 등 범죄 취약지 특수형광물질 도포와 가스배관 가시덥개 등을 설치함으로써 범죄를 유발하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최종원 부시장은 “치안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개선사업이 주춧돌이 돼 2017년 ‘세계속의 명품 안전도시인 국제안전도시 공인’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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