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콤팩트 사이즈의 고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X5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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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콤팩트 사이즈의 고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X550' 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3.05.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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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LCD 없는 콤팩트한 디자인의 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X550'를 출시한다.

고화질의 QHD(2560x1440p) 해상도를 지원하며 전후방 HDR 기능으로 급격한 조도 변화가 일어나는 야간, 역광 터널, 주차장 진출입 상황에서도 또렷한 영상 확보가 가능하며,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와 오토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녹화를 제공한다.

5GHz 와이파이를 지원해 스마트폰 앱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주행 영상 스트리밍 ▲녹화 영상 다운로드 등 주행·주차 중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를 앱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의 이동 속도 ▲위치 ▲주행 시간 등도 측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동이 꺼진 주차상태에서도 96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한 초저전력 모드를 제공하고, 표준 모드 대비 녹화 시간을 약 5배 이상 늘린 스마트 타임 랩스 기술로 영상 손실이나 누락 없이 676분까지 녹화할 수 있으며, 충격이 발생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초당 30프레임으로 영상을 저장한다.

앞차 출발 알림, 차선 이탈 경보,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도로 정보, 최신 단속 카메라 정보, AI 충격 안내, 고온 차단, 배터리 안심 보호, 효율적인 메모리 할당 기능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파인디지털은 관계자는 "파인뷰 X550은 화질과 디자인 모두를 잡은 차량용 블랙박스다. 앞으로도 다양한 운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제품들을 출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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