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QHD 전후방 블랙박스 '파인뷰 LXQ3000 POW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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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QHD 전후방 블랙박스 '파인뷰 LXQ3000 POWER' 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3.04.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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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초고화질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와이파이(Wi-Fi) 블랙박스 '파인뷰 ‘LXQ3000 POWER'를 출시했다.

파인뷰 LXQ3000 POWER은 고해상도 영상으로 주행 및 정차 중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후방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지원해 운전 중 갑작스러운 역광이나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정확한 영상을 담아낸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외부의 빛을 감지하는 소니 스타비스(SONY STARVIS) 이미지 센서와 조도에 맞추어 최적의 명암 및 색감을 구현하는 AUTO 나이트 비전을 탑재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또렷한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또한 초저전력 모드로 107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를 할 수 있고, 스마트 타임랩스 기술을 적용해 장거리 주행 시 화질 저하나 영상 손실 없이 5배 더 길게 녹화할 수 있다. 충격이 발생할 경우에는 초당 30프레임으로 전환돼 놓치는 순간 없이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5GHz 대역의 와이파이를 지원해 동글을 연결하면 스마트폰 앱으로 저장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주행 영상 스트리밍 ▲주행 시간 ▲주행 거리 ▲평균 주행 속도 ▲녹화 영상 다운로드 등 주행·주차 중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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