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코리아와 시큐웨이브가 총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큐웨이브는 F5의 한국 내 두 번째 총판으로 F5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제리 황(Jerry Huang) F5 북아시아 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시큐웨이브는 고객 및 파트너들의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수년간 F5와 긴밀한 협력을 해 오고 있다. 한국은 F5에게 매우 중요한 국가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F5의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F5 제품 및 솔루션의 한국 내 두 번째 총판이 된 시큐웨이브는 F5와 시큐웨이브 양 사의 고객들에게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더 나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형욱 F5 코리아 지사장은 "시큐웨이브와 파트너로 협업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F5는 지난 20여 년간 ADC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F5는 소프트웨어-퍼스트(software-first)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와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롭고 강력한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큐웨이브는 이번 F5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시큐웨이브의 비즈니스 여정이 더 이상 하드웨어에 머물러 있지 않고,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회사로 변모했다는 것을 알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3년 2분기에는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철이 시큐웨이브 사장은 "시큐웨이브는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로 대표되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고객과 파트너들이 손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오고 있다. 이번 F5와의 파트너십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더 나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F5는 물론 시큐웨이브 고객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