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I, 사이버리즌과 함께 국내 사이버 보안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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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 사이버리즌과 함께 국내 사이버 보안 시장 공략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3.03.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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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가 사이버리즌과 함께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DDI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3)’에 사이버리즌(Cybereason)과 공동으로 참가한다.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는 2001년부터 개최된 국내 보안 전문 전시회로, 2012년부터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와 동시 개최된 보안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정보 보안 ▲스마트시티 보안 ▲사물인터넷(IoT) 보안 ▲출입 통제 솔루션 등 국내외 보안 시장 동향 등을 다룬다.

전시회 첫날에는 DDI 보안사업팀 마기평 팀장이 정부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시장 트렌드를 공유한다. 또한 두산그룹의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의 강점도 소개할 예정이다.

DDI는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시회 부스 내 미니 세션과 함께, 사이버리즌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 QR 설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DDI가 제공하는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은 컴퓨터, 모바일, 서버 등 단말에서 발생하는 악성 행위를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행동 분석, 머신러닝 등의 기술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자동 탐지하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다층(Multi-layered) 방어 솔루션이다. ▲보안 분석가 1인당 업계 최다 분석량인 20만개 이상의 엔드포인트 분석 ▲가장 높은 멀웨어 탐지력 ▲가장 적은 멀웨어 오탐률 등의 강점을 지닌다.

특히, 지난해 보안업계 대표 테스트인 ‘마이터 어택 평가’ 기준에서 109개 항목을 100% 탐지해낸 바 있으며, 지난 2일에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분야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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