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2023년 상반기 공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상태바
가비아, 2023년 상반기 공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3.02.20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관제’, ‘재무회계’ 등 전 직군

- ’보안 컨설팅’, ‘공공 클라우드’ 등 사업 확장에 따른 인력 확충

가비아가 2023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직원 모집을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가비아는 클라우드, 보안, 그룹웨어 등 주력 사업의 확장을 고려해, 전 직군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정보 보호 ▲보안 관제 ▲사업 기획 ▲프로젝트 매니저(PM) ▲서비스 기획 ▲서비스 운영 ▲마케팅 ▲영업 ▲인사 ▲재무 회계 ▲구매 총무 등 14개 부문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직무별 세부 지원 자격은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비아는 채용 시 장애인 등의 취업 보호 대상자를 우대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단, 직무에 따라서 코딩 테스트, 직무 평가 테스트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는 3월 22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한덕한 가비아 경영지원팀 이사는 “올해 IT 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지만 가비아는 공격적인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그룹웨어 등 기존 사업은 물론 보안 컨설팅, 공공 클라우드 등의 신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공채로 입사할 직원들 모두 가비아 서비스의 역동성, 확장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1년 국내 그룹웨어 시장 내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가비아는 클라우드, 보안 등 IT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가비아 DaaS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를 획득해 공공 DaaS 시장에도 진출했다. 또한 4.5일제 근무 제도를 시행하는 등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