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는 소방청의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강화에 따른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확대 구축 사업자에 선정됨을 밝혔다.
소방청은 119 종합상황실로 접수되는 화재신고, 구급신고 등 개인정보의 수집·유출·오용·남용으로부터 사생활 비밀 등을 보호함으로써 정보주체의 권리와 이익 증진을 위한 개인정보 관리 규정을 준수하기 위하여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UBI SAFER-PSM)을 확대 구축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지난 9월부터 기관별 자체 진단을 시작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의 큰 변화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의 구분이다. 특히, 정성평가의 경우 혁신과 정책으로 분리되어 있다. 정책 업무의 경우 개인정보 처리 업무 위·수탁, 개인정보 보호·관리 및 유출 사고 대응 등에 해당되고, 혁신 업무의 경우 기관장 관심‧노력, 처리 방침의 적절성‧개선 노력, 안전성 확보 조치 등이 해당한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UBI SAFER-PSM) 을 도입한 중앙부처, 광역·기초 자치단체의 개인정보 담당자들이 공공기관 대상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를 준비하는 데 있어 혁신 지표 부분에서 지표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대폭 강화된 공공기관 대상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 따라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UBI SAFER-PSM)을 도입한 고객사들에 개인정보 보호·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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