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사이버 보안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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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 사이버 보안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 공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10.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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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에스투더블유)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 대응을 지원하는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IR, Incident Response Service)’를 공개했다.

S2W(에스투더블유)는 고객 기업들이 최근 급증하는 랜섬웨어 및 각종 사이버 공격에 조직의 IT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침해 사고 대응 센터를 통해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해 사고 대응 센터는 S2W 내 세계적 수준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분석 조직인 탈론(TALON)의 숙련된 사고 조사 전문가들로 운영되며, 침해 사고와 관련된 전 과정에서 대응을 지원한다.

S2W의 침해 사고 대응 센터의 사고 조사 전문가들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등 다년간 습득한 전문 지식과 다양한 사고 조사 사례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명확한 사고 분석과 신속한 복구를 지원한다.

S2W는 멀웨어 및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 랜섬웨어 분석, 위기 관리, 피해 예측, 문제 해결 전략 구축 등을 비롯한 총 9개 영역의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IR)를 운영한다.

S2W의 침해 사고 대응 서비스(IR)는 고객의 요청을 접수하면, 신속하게 악성코드 및 공격 도구를 탐지하여 침해 수법과 경로를 분석하고, 이에 맞춰 대응 규칙을 세우고, 유사 및 추가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대응 체제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에 따른 감염 경로 및 사고 원인 분석부터 재발 방지를 위한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사고 대응 서비스 프로세스는 침해 사고 조사 요청 접수(고객 서비스 신청 이후 1일 이내에 조사관 배정 및 현장 투입), 침해 사고 초동 분석(악성코드 식별 및 채증, 공격 그룹 식별, 식별된 공격 그룹의 공격 수법 정보 제공, 초기 대응을 위한 탐지 규칙 수립), 침투 경로 확인(침투에 활용된 취약점 제거 작업 지원, 초동 분석에서 식별되지 않은 추가 피해 단말 식별), 공격자 도구 및 악성코드 탐지 정책 작성(공격자 도구 및 악성코드에 대한 전방위적 탐색 및 제거 작업 지원), 잔존 공격자 도구 및 악성코드 제거(기존에 발견되지 않은 추가 공격자 도구 및 악성코드 식별 후 제거 작업 지원), 공격자 프로파일링을 통한 유사 공격 방어(공격자의 기존 공격 수법 인텔리전스에 기반한 식별되지 않은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방법론 제공), 추가 침투 방지(공격자의 추가 침투 시도에 대한 선제적 방어법 제공)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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