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Check Point Software Technologies Ltd., NASDAQ: CHKP)가 한국 리더로 이동하 지사장을 임명했다.
이 지사장은 체크포인트 국내 지사를 맡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보안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업계에서 약 20년 동안 근무한 이동하 지사장은 공공과 금융 부문에서 영업 및 고객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 사장은 체크포인트 합류 전 삼성SDS, 오라클(Oracle), 매스웍스(Mathworks), 파이어아이(FireEye), 뉴타닉스(Nutanix) 등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IT기업에서 일했다.
그는 공공 부문 SI,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 사이버 보안 같은 다양한 시장과 제품 관련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파이어아이와 오라클에 몸담았을 때 여러 직무에서 탁월한 영업 성과와 대 고객 응대 업무를 원활히 수행해 고객 니즈 이해하고, 회사의 성장 견인했다.
이 지사장의 대부분의 경력은 영업 부문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그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를 졸업한 후 삼성SDS에서 엔지니어로 첫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도 CISSP(Certified Information System Security Professional, 국제 공인 정보 시스템 보안 전문가),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국제 공인 정보 시스템 감사사), AWS Cloud Practitioner(AWS 공인 클라우드 전문가) 자격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선스 관련 기술 정보 숙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지사장은 체크포인트 코리아의 수장으로써 영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크포인트 파트너 생태계와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제공을 위해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