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550억 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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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550억 원 조기 지급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2.09.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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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자금 부담 완화 기대

현대오토에버가 추석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550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설 명절에도 약 400억 원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대오토에버는 우수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동반성장몰 전용 포인트를 86개 협력사에 제공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 담당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힘든 상황 속에서 협력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를 위한 금융, 채용, 교육, 컨설팅, 복리후생 등 다방면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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