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지오시스템즈,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미래형 MMS-스캐닝 솔루션' 공개
상태바
라이카지오시스템즈,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미래형 MMS-스캐닝 솔루션' 공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8.26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다(LiDAR) 스캐닝 솔루션 기업 라이카지오시스템즈가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2)에 참가해 미래형 MMS와 스캐닝 솔루션을 선보인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는 이번 엑스포에서 ▲Pegasus TRK Neo ▲BLK2FLY ▲BLK ARC ▲BLK360 G2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고양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는 B23 부스에 전시관을 꾸린다.

Pegasus TRK Neo는 자율화, 단순화, 지능화의 컨셉을 갖는 미래형 MMS(Mobile Mapping System) 솔루션이다. Pegasus TRK Neo는 스캐너의 유효 회전속도 및 스캔 속도 등에 따라 500과 700으로 나뉘어 출시됐다. Pegasus TRK는 매핑 작업 시 사람과 차량을 실시간으로 블러링하는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시간 AI 알고리즘이 익명화 시키는 기술로 이 같은 기능을 구현했다.

특히 Pegasus TRK Neo 500는 무게가 18kg이고 인체 공학적인 정착 캐리어로 편리한 장착 방식을 구현했다. 나아가 이 장비는 작업자가 스마트 시티 구축 및 디지털 트윈 구현 작업 시, 혼자서도 주변 환경을 캡쳐해 데이터 프로세싱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최영구 라이카지오시스템즈 코리아 대표는 “Pegasus TRK Neo는 올해 5월 라이카지오시스템즈 본사인 스위스에서 최근 공식 출시된 최첨단 MMS 장비다. Pegasus 2 Ultimate, Pegasus Backpack으로 이미 Pegasus 시리즈로 국내 MMS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라이카지오시스템즈만의 최첨단 기술로 업계를 계속해서 선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