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연구소, ‘공동현관 출입문 관리 솔루션’ 사용자 8만 세대 돌파
상태바
참깨연구소, ‘공동현관 출입문 관리 솔루션’ 사용자 8만 세대 돌파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2.08.10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보안 강화 가능한 점이 주효

블록체인 기반 통합 키(KEY) 플랫폼 기업 참깨연구소가 서비스하는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KEYRING)’의 ‘공동현관 출입문 관리 솔루션’이 출시 5개월 만에 사용자 8만 세대를 돌파했다.

키링은 블록체인과 NFT 기술이 접목된 참깨연구소의 디지털 키 플랫폼이다. 키링의 공동현관 출입문 관리 솔루션은 키링 앱이 깔린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공동현관 출입 디바이스 데이브(DAVE)가 설치된 공동 현관문 앞에 서면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지난 6월 초, 이용자 약 6만 세대였던 참깨연구소가 송파구에서 무상 지원 사업을 진행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용자 수가 약 40% 증가하며 8만 세대를 돌파했다. 최근 참깨연구소는 송파구 잠실 리센츠, 가락쌍용1차, 위례포레샤인 18단지에 공동 현관 출입 디바이스를 설치하는 등 솔루션 제공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키링의 공동현관 출입문 관리 솔루션은 기존 사용하던 로비폰에 간단한 추가 디바이스 설치만으로 어느 공동주택이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택배기사 등 건물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외부인도 관리사무소에 최초 1회 승인을 받은 이용자에 한해 공동현관을 출입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김도현 참깨연구소 대표는 “현재 전국 각지에서 키링의 공동현관 출입문 관리 솔루션 도입 문의가 이어지는 등 키링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기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생활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