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시큐리티, 13억 원 규모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호 보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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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시큐리티, 13억 원 규모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호 보증’ 실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7.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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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기업 아쿠아 시큐리티가 프로덕션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공격을 차단하는 약 13억 원(100만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호 보증 프로그램(Cloud Native Protection Warranty)’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인 ‘아쿠아 플랫폼(Aqua Platform)’을 완전히 구축한 모든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며 이 플랫폼을 뚫고 공격을 받은 고객에게 최대 13억 원을 지급한다. 이는 아쿠아 플랫폼(Aqua Platform)의 방어 능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도입된 보증 프로그램이다.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쿠아 시큐리티는 프로덕션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 보호에 대한 진정한 차이점을 만들어온 업계 최초의 기업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더 많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됨에 따라,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것이 기업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기존 보안 툴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보호하는 데 비효율적이라는 점이 입증됐으며, 아쿠아의 전담 보안 연구팀인 아쿠아 노틸러스(Aqua Nautilus)에 의하면 취약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를 손상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0분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쿠아 시큐리티 드로 다비도프(Dror Davidoff) 공동 창립자 및 CEO는 "프로덕션 워크로드는 공격자들이 노리는 타깃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전체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공격을 차단하고, 프로덕션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업계 유일의 벤더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아쿠아 플랫폼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업계 다른 벤더와 차별화되는 요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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