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가 2022년 7월 1일 마감된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실적 및 2022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실적은 약 3조 4387억 원(26억 2800만 달러)이며, 영업이익률은 13.7%를 달성했다.
씨게이트는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동안 약 2354억 원(1억 8000만 달러)의 운영 현금 흐름과, 약1412억 6400만 원(1억 800만 달러)의 잉여 현금 흐름을 기록했다. 2022년 한 해 동안은 2조 2236억 원(17억 달러)의 운영 현금 흐름을 창출했으며 1조 7004억 원(13억 달러)의 잉여 현금 흐름을 기록했다.
<씨게이트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실적 결과>
2022년 4분기 동안 씨게이트는 약 1988억 9200만 원(1억 5200만 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지급했고, 약 6359억 3100만 원(4억 8600만 달러)에 상당하는 600만 보통주를 환매했다. 회계연도 2022년 동안에는 약 7981억 8500만 원(6억 1000만 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지급했고, 약 2조 3553억 원(18억 달러)에 상당하는 2000만 보통주(발행 주식의 9%)를 환매했다.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총 약 8047억 2750만 원(6억 1500만 달러)이며, 회계연도 말 현재 2억 1000만 보통주가 발행됐다.
씨게이트의 회장 겸 CEO 데이브 모슬리(Dave Mosley)는 “씨게이트의 6월 분기에는 안정적인 대용량 스토리지 수요의 긍정적인 영향과 동시에 아시아 지역의 코로나19 제한 조치 영향과 글로벌 소비자 경제 상황 약화 현상으로 손실 영향을 받았다. 이 같은 영향은 레거시 마켓의 소비자에서 가장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또한, 모슬리 CEO는 “복합적인 시장 문제가 9월 분기까지 계속 되고 있다. 거시적 불확실성과 비 HDD 부품 부족 문제를 직면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량을 줄이고, 수익성을 보장하고자 비용을 관리하고 있다. 장기적 관점으로는 여러 가지 성장 촉진 요소가 계속해서 데이터 및 대용량 스토리지 솔루션의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확신한다. 씨게이트는 거시적 문제를 헤쳐나갈 수 있는 강력한 제품 로드맵, 고객과의 깊은 관계, 입증된 시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GAAP 및 비 GAAP 기준에 따른 씨게이트의 실적 상세 결과는 씨게이트 홈페이지 내 재무제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씨게이트의 추가 재무 정보 문서(Supplemental Financial Information Document)를 발행했으며, 해당 문서는 씨게이트 투자자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분기 배당금
씨게이트의 이사회는 주당 약 915원(0.7 달러)의 분기 주주 배당금을 승인했다. 배당금은 2022년 9월 21일 업무 종료를 기준으로 등록된 주주들에게 2022년 10월 5일 지급될 예정이다. 향후 분기별 배당금은 이사회의 승인에 따라 집행될 예정이며 씨게이트의 재무 상황, 운영 결과, 운영 가능 현금, 현금 유동량, 필요 자본 등 이사회가 적절하다고 판단한 요소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사업 전망
씨게이트는 2023년 1분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매출은 약 3조 2712억 원(25억 달러)에서 상하 폭 약 1962억 7500만 원(1억 5000만 달러)로 예측
•비 GAAP 기준에 따른 희석 주당 이익은 약 1831원(1.40 달러)에서 상하 폭 261원(0.2 달러)로 예측
비 GAAP 기준에 따른 희석 주당 이익은 취득한 무형자산의 할부 상환에 관련해 주당 약 13원(0.01 달러)와 추정 주식 기준 보상 비용 주당 약 248원(0.19 달러)를 제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