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와플'로 공공 시장 판매 1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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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와플'로 공공 시장 판매 14년 연속 1위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2.07.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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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WAPPLES)'이 14년 연속으로 국내 시장 1위를 고수했다.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올해 상반기 웹방화벽(WAF) 시장이 전년 대비 65% 성장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웹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2022년 상반기 조달청 판매액 기준 점유율 52%를 기록하면서 14년 연속으로 국내 웹방화벽 시장 1위 자리를 지켰다.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정보 유출, 부정 접근, 위변조 방지 등 웹방화벽 본연의 기능에 웹 API 보안 기준 'OWASP TOP 10 API Security'를 모두 충족하는 API 보안과 봇 공격 방어 등 웹에서 발생 가능한 많은 공격에 대한 방어책을 적용했다.

와플컨트롤센터를 통해 복수 장비의 일괄 관리 등 편의성을 강화했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설계되어 오토 스케일링 등의 기능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중단 없는 운영이 가능하다.

펜타시큐리티 COO 김태균 부사장은 "아전인수식 홍보가 혼탁한 민수 시장과 달리 정확한 통계가 존재하는 공공 시장은 시장 전체를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척도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가 발행하는 'Now Tech 2022' 보고서에 국내 유일한 웹방화벽 전문 기업으로 등재되어 있는 펜타시큐리티는 14년 연속 1위 브랜드의 자부심을 걸고 날로 치열해지는 웹 보안 전선을 굳건히 사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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