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링크넷코리아와 손잡고 네트워크 솔루션 공공 시장 판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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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링크넷코리아와 손잡고 네트워크 솔루션 공공 시장 판로 확장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2.06.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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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이 네트워크 접근 통제 솔루션 ‘아이원낙(i-oneNAC)’과 IP 관리 솔루션 ‘세이프아이피(Safe IP)’의 판로 확장을 위해 IT 서비스 기업 링크넷코리아과 조달 총판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조달 총판 협약을 통해 아이원낙과 세이프아이피를 조달 시장에 등록하고 공공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원낙은 내부 사용자 및 단말에 대한 인증을 강화해 비인가 단말에 대한 네트워크 접근을 차단하고 정보 자산을 보호하는 네트워크 접근 통제 솔루션이다. 최근 CC인증과 GS인증을 연달아 획득하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세이프아이피는 내부 네트워크 사용 단말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네트워크 자원(IP/MAC)관리를 중앙화 및 자동화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IP 관리 솔루션이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아이원낙은 이미 금융권에서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할 만큼 안정적인 제품이고, 세이프아이피 또한 금융, 공공 기관 등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자원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협약으로 링크넷코리아가 보유한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두 제품이 더욱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링크넷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정보 보안 기업인 휴네시온의 아이원낙과 세이프아이피의 조달 총판을 맡게 돼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추후 공격적인 파트너 모집과 제품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고객분들께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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