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사업 분야 외연 확장 및 비즈니스 혁신 통해 성장 가속화
인공지능(AI) 기반 법률 데이터 분석 기업 프론테오코리아(FRONTEO KOREA)가 정창일 대표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프론테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로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자증거개시)와 디지털포렌식 등 법률 분야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걸테크 기업이다.
정창일 신임 프론테오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IT 및 법률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등을 20년 넘게 두루 총괄해 온 IT 및 법률 서비스 분야 전문가로, 톰슨로이터(로앤비), IBM, 도시바 등에서 대표이사직과 한국 지사장 및 APAC 서비스 총괄, 솔루션 사업부 총괄직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성과를 냈다.
프론테오코리아에서는 이디스커버리 사업과 함께 법률 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AI 기술로 공공 기관 및 일반 기업 대상의 비즈니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정창일 대표는 “프론테오코리아는 국내에서 이디스커버리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독보적인 기술력과 역량으로 국내외 로펌에 수준 높은 법률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법률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험을 살려 한국 시장에서 이미 압도적 점유율을 갖고 있는 이디스커버리 사업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IT 분야에서 쌓은 역량을 토대로 다분야에 기업 맞춤형 AI 비즈니스 솔루션 공급을 확장하는 혁신을 이끌어내며 프론테오코리아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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