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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경제 시대의 핵심 개인정보 보호 주제로 한 ‘개인정보보호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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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경제 시대의 핵심 개인정보 보호 주제로 한 ‘개인정보보호페어’ 개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6.02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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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경제 시대를 맞이해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한 ‘제11회 개인정보보호 페어 & CPO 워크숍(PIS FAIR 2022)’이 6월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경제 협력체 ‘APEC’ 회원국이 공동으로 개발한 개인정보 보호 인증 체계인 ‘CBPR(Cross Border Privacy Rules)’이 미국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세계 시장에 적용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에 대한 이슈가 점점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 콘퍼런스인 ‘PIS FAIR 2022’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PIS FAIR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올해는 개인정보 보호 분야 유관 기관 및 기업 총 70개가 함께 참여했으며, 기관과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자, 그리고 보안 담당자 등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목적의 현업 실무자까지 약 4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PIS FAIR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연도인 2011년부터 개인정보 보호 제도의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 및 인식제고를 위해 개최하기 시작해 이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보호 축제로 자리 잡았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시연하면서, 실제 사용자인 수요자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실무자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의 특징과 수요를 파악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 국내 개인정보 보호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PIS FAIR는 개인정보 보호 축제의 장으로, 특히 올해는 개인정보위가 독립 후 오프라인으로 치른 첫 행사로 더욱 의미가 깊다. 다채로운 컨퍼런스와 CPO 워크숍 등이 함께 진행되면서 실질적인 정보 공유는 물론 개인정보 보호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패권 중심의 시대에 국가 간 기술 경쟁이 국가 안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KISA 역시 개인정보 보호 기술 개발과 우리 보안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제2회 개인정보 기술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우수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업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인 오내피플을 비롯해 우수상인 크립토랩, 탭핀, 스파이스웨어, 소프트프릭, 디사일로는 사업화 등을 위한 후속 기술 개발 자금과 법·기술 자문을 지원 받는다. 또한, 지난해 선발된 3개 우수 기업의 핵심 기술과 사업화 지원성과를 전시 부스 및 안내서(핸드북) 배포를 통해 홍보됐다.

올해에는 ‘데이터경제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35개의 강연이 진행되며, 동시 개최 콘퍼런스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22년 서울특별시 개인정보 보호 포럼’과 개인정보 보호 전문강사협회가 주최하는 ‘개인정보 취급자 역량 강화 콘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PIS FAIR 2022에서는 ‘해커 조직의 먹잇감, 개인정보 탈취 수법과 피해 사례’를 주제로 한 키노트 강연을 시작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2022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방향’과 ‘개인정보 보호 자율 보호 정책과 제도’ 강연, 그리고 금융보안원의 ‘데이터 경제의 핵심 키워드,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추진 현황과 개인정보 보호’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토스와 야놀자, 엔씨소프트 등 개인정보가 매우 중요한 업종별 국내 기업의 CPO들이 직접 나와 ‘CPO들의 최대 고민,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책과 주요 이슈, 개인정보 탈취·유출 사건과 대응 방안 등 개인정보 관련 담당자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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