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부산시, ‘2022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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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부산시, ‘2022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맞손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5.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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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2022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발굴, 블록체인 기업 육성 등을 위해 기획됐다.

KISA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공모 및 평가를 거쳐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을 올해 처음으로 구축되는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개발 환경 및 테스트베드 구축 ▲지역 특화 산업과 융합한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 및 실증 ▲블록체인 융합기술(NFT 등) 개발자금 및 컨설팅 지원 ▲블록체인 기업육성 및 실무인력 양성, 데모데이 개최 등 블록체인 기업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해 블록체인 기업에게 컨설팅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현오 KISA 디지털기반본부장은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는 블록체인 기업 육성 및 개발 지원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확산 선도거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KISA는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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