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도심 항공 교통(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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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도심 항공 교통(UAM)
  • CCTV뉴스 편집부
  • 승인 2022.05.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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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로드맵 진행 현황 및 상용화를 위한 요소 기술 분석

[글=박세환 Ph.D.]
(주)기술법인 엔펌 전문위원(Chief Consultant)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ReSEAT프로그램 전문위원 | 한국과학 기술정보연구원 KOSEN전문가 | 한국산업 기술평가 관리원 CS-서포터즈, 사회적가치추진위원 | 한국CCTV연구소 영상보안CCTV산업발전연구회장 |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연구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 한국철도공사연구원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 6분과위원장

최근 드론 및 개인용 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 분야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한국형 도심 항공 교통(K-UAM: Korean 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본고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를 통해 민관 합동 실증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각 지자체별 K-UAM 로드맵 진행 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차세대 도심 운송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K-UAM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첨단 기술(AI·IoT·디지털 트윈·빅데이터 등) 기반의 K-UAM 시험, 인증, 평가 및 운영 체계 개발에 필요한 요소 기술과, 각 요소 기술별 요구 사항 분석 결과 및 이에 따른 Action plan을 제시한다.

K-UAM 연구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발족

국토 교통 분야에서 다음과 같은 매우 다양한 기술들이 미래 유망 기술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다양한 국토 교통 기술군 중에서도 K-UAM은 핵심 미래 사업으로 관심 받고 있다. K-UAM의 상용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기획재정부·국방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협력)으로 관련 업계(현대자동차·한화시스템·SKT·대한항공 등), 대학, 연구 기관 및 관련 산하 단체(지자체·공항공사 등 공공 기관) 등 37개 기관이 포함된 ‘팀코리아(Team Korea)’ 연구 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K-UAM 로드맵의 공동 이행, 신규 과제의 발굴 및 주요 기술 동향 등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K-UAM 로드맵 진행 현황

K-UAM 로드맵은 2020년 5월 구축된 국토교통부의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기체 개발 및 UAM 구축을 도모하는 민관 합동 실증 사업 ‘K-UAM 그랜드 챌린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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