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 개인정보 유출 방지 위한 “이미지 속 개인정보 진단 캠페인” 4월 말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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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 개인정보 유출 방지 위한 “이미지 속 개인정보 진단 캠페인” 4월 말까지 진행
  • 정은상 기자
  • 승인 2022.03.23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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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정보보호 공시제도 의무 기업 대상
이미지 속 개인정보 무상 진단 및 컨설팅 진행에 나서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으로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정보보호 공시제도 의무 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하여 ‘이미지 속 개인정보 무료진단 캠페인’을 내달 말일(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관 및 기업은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OCR 신경망이 결합된 솔루션을 통해 홈페이지(Web) 혹은 PC의 이미지(이미지, 텍스트 파일)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유 여부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개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개인정보보유 기관이나 기업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관리 기준이 강화되면서 이미지 속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하기 위한 지속적인 움직임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이미지 형태의 개인정보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보니 시스템적인 준비를 하지 못한 기관이나 기업이 많아, 이미지 형태의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 같은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미지 속 개인정보 보유 유무를 직접 확인 한다면 이미지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이미지 속의 개인정보 검출률과 인식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 컴트루테크놀로지
사진 출처 : 컴트루테크놀로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에서도 인공지능 OCR 기술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공-금융 업계에서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인공지능 OCR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컴트루테크놀로지의 이미지 스캔 모듈은 PC, 웹서버, 파일서버 등 다양한 곳에 산재한 개인정보를 검출할 수 있는 자사 제품과 연동이 가능하고, 자사 제품 외에도 망연계 시스템이나 이메일서버 등과도 API 연동제공이 가능하다.

이번 ‘이미지 속 개인정보 무료진단 캠페인’ 또한 PC와 웹서버를 대상으로 이미지 속 개인정보를 검출, 결과를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PC에서는 셜록홈즈 PC정보보안이 탑재된 USB를 수령하여 직접 검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의 경우 URL을 통해 웹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홈페이지에서 이미지 속 개인정보를 검출할 수 있는 셜록홈즈 PrivacyCenter-S 웹스캔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 검출 결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고자하는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는 컴트루테크놀로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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