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시행 자격시험, 3월 1일부터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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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시행 자격시험, 3월 1일부터 원서 접수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2.02.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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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공인 PC정비사, 네트워크관리사 2급, 민간 자격 스마트홈관리사 및 영상정보관리사 등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 이하 협회)가 2022년 제01회 국가 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 실기와 PC정비사 2급 실기, 등록 민간 자격 스마트홈관리사와 영상정보관리사 자격시험을 4월 3일 시행한다.

이에 따라 2022년 3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응시 지역은 서울, 인천, 수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의 7개 지역으로 응시 지원자가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국가 공인 PC정비사 2급은 컴퓨터 전반에 관한 시스템과 하드웨어 지식을 겸비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수하거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수리 등을 할 수 있는 기술 능력을 검정하며, 국가 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은 서버를 구축하고 보안 설정, 시스템 최적화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네트워크를 관리·운용할 수 있는 이론과 기술 능력을 평가한다.

스마트홈관리사(등록(비공인) 민간 자격 2021-000289)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등 스마트홈에 관한 이론 지식과 숙련 기능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환경 구현을 위한 시스템을 일반적인 권한 내에서 설계·구축·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검정한다.

영상정보관리사(등록(비공인) 민간 자격 2021-002652)는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드론 카메라 등)에서 수집되는 영상 정보를 관리 및 보호하고, 지능형 영상정보관제시스템을 모니터링‧운용할 수 있는 관제 능력 보유 여부를 검정한다.

협회는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이 가속됨에 따라 신기술 및 미래 기술에 대한 로드맵이 다양해지고 있고, 특히 IoT 분야의 스마트홈·스마트시티와 CCTV 도입의 보편화에 따른 지능형 영상 정보에 대한 관리 및 운용이 중요해지면서 신기술 및 미래 기술 분야의 자격 체계 도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현장의 흐름을 반영해 2021년 스마트홈관리사와 영상정보관리사라는 새로운 자격시험을 개발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최근 확산세가 매서운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모든 시험장 및 시험실에 입실하는 응시자의 손 소독, 마스크 확인, 체온 측정, 감염 예방 수칙 공지 등 방역 수칙 준수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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