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틸론, VDI 원격 접속 게이트웨이 사업 확장 위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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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틸론, VDI 원격 접속 게이트웨이 사업 확장 위한 협업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2.02.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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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와 틸론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원격 접속 게이트웨이 장비 개발과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틸론은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VDI 솔루션 사업자 중 가장 많은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금융·의료·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가상화 관리 제품 분야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고 강력한 보안과 서비스 연속성을 제공하며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지능화 및 고도화된 네트워크와 보안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최적화된 제품을 직접 설계해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가용성, 고성능, 가상화, 보안 기술을 통해 국내 시장 1위의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 웹방화벽, 클라우드 매니지드 네트워킹 솔루션, 보안 관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틸론의 VDI 원격 접속 전용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장비 H-AGS 개발에 협력하고, 안정적인 서비스형 데스크톱 서비스(DaaS) 플랫폼 구축과 시장 확대를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H-AGS는 강화된 보안을 유지하면서 빠르고 안전하게 내부 VDI 접근이 가능하며, 게이트웨이별 동시 접속 인원수를 1만 명 이상으로 확대해 VDI 원격 접속 시 네트워크 트래픽 부하를 줄인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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