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안전협회는 지난 19일 오전11시 제 2대 임광섭 협회장과 제 3대 장태철 협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장태철 신임 회장은 "선대 회장님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뜻을 잘 받들겠다.”는 취임사를 시작으로 “회원사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회원사 발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안전한 도시 재생 과업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태철 회장은 현재 스마트시티 통합 안전 플랫폼 사업을 펼치고 있는 파로스정보통신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약 40명의 회원사 대표가 모여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단법인 도시재생안전협회는 메타버스 기반의 안전기술을 도입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고 관련 기술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토교통부 인가 비영리 단체다.

정은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