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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CT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력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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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CT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력 뽐낸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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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참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 선보여

미래의 스마트한 카 라이프를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SK텔레콤은 26일 개막해 오는 12월 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모터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자동차 전용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SKT는 모빌리티를 주제로 약 10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누구 오토’가 탑재된 ‘볼보 XC60’을 전시, 관람객에게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진화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별도 조작 없이 음성 명령을 통해 ▲‘T맵’의 길찾기·상호검색 ▲‘플로’의 음악 재생·추천 ▲에어컨과 시트 열선을 조작하는 차량 기능 제어 ▲문자·전화 송수신 ▲차내 라디오·볼륨 제어 등을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스마트폰 등의 기기에서 ‘T맵’을 실행한 후 음성 명령을 전달해야 했다. 이에 SKT는 티맵모빌리티, 볼보자동차와 협력해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 ‘누구 오토’를 개발, 차량에 직접 음성 명령을 전달하고 제어 가능하게 만들었다. 자동차를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시킨 것이다.

또한 차량 특화 기능에 더해 기존 ‘누구’ 플랫폼이 제공하는 ▲뉴스·날씨검색 ▲누구백과 ▲감성대화 등의 기능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차량에 탑승한 채로 집안의 조명·에어컨·TV 등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현실로 다가온 안전하고 스마트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오는 2030년 커넥티드카 관련 시장이 1조 5000억 달러(약 170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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