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메타버스 ‘디비전 월드’ 첫 랜드세일 완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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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메타버스 ‘디비전 월드’ 첫 랜드세일 완판사례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26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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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맨해튼 5885개 필지 5분 만에 솔드아웃

대체불가능토큰(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지난 24일 개시한 메타버스 ‘디비전 월드’의 첫 랜드세일이 역대 최단기간 ‘랜드 완판’ 기록을 세우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번 랜드세일은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디비전 월드의 가상공간 서울과 맨해튼의 5885개 필지(PARCEL)가 단 5분 만에 모두 솔드아웃됐다.

이날 랜드세일을 함께 진행했던 NFTb와 디비전 웹사이트는 디비전 랜드세일 참여자들이 몰려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트랜잭션 수는 1495만 2443건으로 역대 두번째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비전 랜드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으로 거래됐다.

구매에 성공한 이용자들은 디비전 랜드 위에 DVI 토큰을 활용해 직접 건물의 내외부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구매자의 활용도에 따라 포럼, 전시회, 갤러리, 랜드 임대 등 자신 만의 콘텐츠를 제작해 부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디비전 메타버스 40%의 랜드는 세일을 통해 판매된다. 그리고 40%는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지속 가능한 플레이 투 언(P2E) 게임을 통해 랜드를 직접 획득하도록 했다. 나머지 20%의 랜드는 전략적 파트너들을 위해 남겨뒀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디비전 월드 첫 랜드세일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용자들이 디비전의 메타버스를 통해 자신 만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가상공간을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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