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전자통신, 어린이 안전 확보하는 '통합 안전 스마트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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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전자통신, 어린이 안전 확보하는 '통합 안전 스마트 시스템' 구축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11.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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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전자통신이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공 안전 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통합 안전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뉴코리아전자통신은 최근 구로구청의 ‘어린이 보호 구역 통합 안전 스마트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뉴코리아전자통신은 구로구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 따로 관리되고 있던 속도표지판, 주정차 단속, 방범 CCTV 서비스를 하나의 스마트 시스템으로 통합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뉴코리아전자통신은 5G IoT 단말기 VTC-500를 적용해 따로 흩어져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했으며, 풀컬러 LED 전광판과 과속경보계도 시스템을 함께 공급했다.

VTC-500은 뉴코리아전자통신이 과학기술정통부의 정보보호 핵심 원천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해 보안 기업 샌즈랩과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통합 안전 플랫폼이다.

라황희 구로구청 스마트도시과 주무관은 “과거 구로구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 따로 위치하던 속도표지판, 주정차 단속, 방범 CCTV 등 통합안전 스마트폴을 하나로 통합해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용성과 도시 미관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풀컬러 전광판에 과속 차량 번호 및 속도를 표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영순 뉴코리아전자통신 대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전용 지능형 사회 공공 안전 플랫폼을 확대 공급해 대한민국 공공 안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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