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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코딩블록’으로 소프트웨어 꿈나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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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코딩블록’으로 소프트웨어 꿈나무 키운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25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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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AI 코딩 경진대회’ 시상

KT가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을 위한 코딩 꿈나무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KT는 25일 서울 KT송파빌딩에서 ‘2021 KT AI 코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KT는 미래 소프트웨어 꿈나무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교에서 지원한 초등학생 300명 중 24명을 선발해 지난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24명의 교육이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션을 제공하고, KT의 ‘KT AI 코딩블록’을 활용해 문제를 자유롭게 해결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KT AI 코딩블록은 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쉽게 학습하고 구현할 수 있는 KT의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플랫폼이다.

경진대회의 주제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2021 세계 위험 보고서’를 기반으로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세계 구출’이었다. 방역과 위생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들과 함께 기후 변화 예방 홍보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초등학교 교사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작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명이다.

대상은 광주광역시 일곡초등학교 3학년 임도윤 학생이 수상했다. 임 군은 영상인식 지도 학습을 기반으로 페트병의 라벨 제거 여부를 확인한 후 라벨이 제거된 빈 페트병을 모으면 노트, 연필 등을 선물하는 ‘환경 자판기’를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창의성과 완성도 부분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대구광역시 침산초등학교 6학년 남강현 학생의 ‘Life 도우미’ 프로그램, 우수상은 경기 성남시 산운초등학교 6학년 이송민 학생의 ‘인공지능 KT 드론으로 지구 살리기’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초등컴퓨팅교사협회 홍지연 팀장은 “미래사회는 AI가 변화와 혁신을 이끌 가능성이 높은 만큼 어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구가 필요하다”며, “경진대회를 통해 KT의 AI 코딩블록은 학생들이 세상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도구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앞으로도 AI와 소프트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 꿈나무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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