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시티 20개 중 서울·맨해튼의 5800개 필지 판매 예정
메타버스 가상공간의 지주가 되어보자.
대체불가능토큰(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는 NFTb와 함께 자사의 메타버스 공간 ‘디비전 월드’의 첫 번째 퍼블릭 랜드세일을 오는 24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랜드세일을 통해 디비전 네트워크는 메타시티(메타버스 도시) 20개 중 서울과 맨해튼의 5800개 필지(PARCEL)를 판매할 예정이다. 디비전 랜드는 한정적으로 20만 필지만 공급되기 때문에 희소 가치가 높은 NFT 자산이 될 수 있다.
디비전 랜드를 구매한 사용자는 추후에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DVI 토큰을 활용해 건물의 내외부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포럼, 전시회, 갤러리, 랜드 임대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NFT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랜드세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상 부동산의 가치에 대해 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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