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기 임대 시대’…캐논, 효율적 임대 지침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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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 임대 시대’…캐논, 효율적 임대 지침서 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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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무기기 시장에서 복합기 임대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다. 복합기 구매 비용을 아낄 수 있으며, 제품 사용에 따른 운영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이 최근 임대 서비스 시장 활성화에 따른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CKBS가 지난 4월, 출시한 ‘이지미러너(imageRUNNER) ADV C3300시리즈’는 임대 서비스 시장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C3300 시리즈는 토너, 드럼 등 주요 소모품의 내구매수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에 소모품 교체 횟수를 최소화 시키며 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 iRAC3300

또 C3300시리즈는 이미지 가장자리의 표현력을 강화하고 색의 선명한 연출을 실현하는 등 출력 품질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iR ADV C3330 기준으로 30ppm의 빠른 출력 속도를 과시하기도 해 기능성에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CBKS는 비단 특정 제품에 한정하지 않고 폭 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춰 ‘고객 맞춤형’ 임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캐논의 임대 서비스는 고객이 사용하는 소모품의 양을 사전에 집계해 요금을 설정하고 불필요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임대계약기간 동안에는 A/S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제품 사용에 따른 애로사항을 신속한 서비스로 보상 받을 수 있다.

특히 캐논 임대 서비스의 강점은 전국에 걸친 네트워크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각 지역에 체인점을 두고 있는 기업이라면 CKBS의 임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CKBS는 전국에 16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660여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어 서비스에서 빠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더불어 CKBS는 서비스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1년에 한 번씩 서비스 사원들의 기술력을 겨루는 ‘서비스 스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하반기에 걸쳐 서비스 사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기술력 인증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CKBS 관계자는 “복합기 임대 서비스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점은 바로 고객의 만족도라고 생각한다”며 “뛰어난 제품의 성능과 더불어 완벽한 서비스로써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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