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어린이 옷도 스타일러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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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어린이 옷도 스타일러로 관리하세요~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22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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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의류관리기기의 대명사 ‘LG 스타일러’가 진정한 가족 필수가전으로 거듭났다.

LG전자는 스타일러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으면서 매일 세탁하기 힘든 어린이 옷을 편리하게 관리하기 원하는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업계 처음으로 키즈 전용 옷걸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키즈 전용 옷걸이는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지속 발굴해 해결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실제로 기존의 성인 의류용 옷걸이는 어깨 길이가 길어 어린이 옷을 걸기가 어려웠다. 이번 키즈 전용 옷걸이는 가로 30㎝, 세로 15㎝로, 어린이의 옷이나 작은 체형의 성인 의류도 한층 편리하게 걸어서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스타일러를 구매한 후 이벤트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키즈 전용 옷걸이 2개를 증정한다. 이후 LG전자 홈페이지나 베스트샵 매장에서 키즈 전용 옷걸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스타일러의 기본 코스 외에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다운로드 코스’를 지속 늘려 왔다. 지난 2014년부터 적용된 다운로드 코스는 ▲눈·비 건조 ▲모피 가죽 등 9개의 코스를 시작으로 ▲아기옷 살균 ▲정장·교복 살균 ▲두꺼운 패딩 건조 ▲외투 데우기 ▲드레스 셔츠 건조 등을 포함해 현재 20여 개 코스로 늘었다.

고객은 스타일러를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앱과 연동한 후 원하는 코스를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LG 스타일러를 편리하게 사용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제품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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