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가상자산거래소의 핵심 ‘보안 전문성’ 제고 박차
상태바
포블게이트, 가상자산거래소의 핵심 ‘보안 전문성’ 제고 박차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19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발자 SW개발보안 교육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고객들에게 더욱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로 인정 받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포블게이트는 내부 시스템 강화와 전 직원의 기술보안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개발자 대상 SW개발보안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기업은 전 직원이 이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정보기술 부서가 아닌 직원들도 모두 포함된다. 교육 과정은 기본과정, 실무과정, 전문과정, 기업에서 지켜야 할 개인정보 기술 및 관리적 보호조치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4개며,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개발자 대상 SW개발보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관련된 가이드와 제도, 법률 속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적용 방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포블게이트 직원들은 개인정보의 개념과 개인정보수집 방식, 개인정보 처리단계, 담당자 체크포인트, 최신 동향,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의 법률·제도,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지원현황 등을 공부하고, 사내 기술적·물리적 보호조치를 점검했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핵심은 고객의 자산과 정보에 대한 안전한 보호”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로 인정받기 위해 기술적·물리적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하는 동시에 전 직원의 전문성을 높여 내부 관리 컴플라이언스를 철저하게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