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 PoE+ NVR·와이즈넷 2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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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 PoE+ NVR·와이즈넷 2메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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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 PoE+ NVR·와이즈넷 2메가

삼성테크윈이 PoE+ 네트워크 저장장치 라인업과 와이즈넷 라이트(WiseNet Lite) 모델들을 출시한다.

PoE+ NVR은 ‘SRN-K3570S·3470S·3370S’로 각각 16·8·4채널의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CIF~8메가픽셀(4K UHD)까지의 다양한 녹화 해상도를 지원하며 전 채널 PoE 지원을 통해 별도의 네트워크 스위치 및 카메라 전원 설치가 필요 없이 풀HD급(1080p) 네트워크 카메라를 연결해 고해상도의 영상 모니터링 및 저장을 가능하게 한다.(풀HD 영상 최대 37일 저장·16TB, 내장 4HDDs 기준)

▲ SND-K2013R

특히 큰 장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 기능으로 복잡한 설정이 필요 없이 선을 꽂기만 해도 자동으로 카메라를 인식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PoE+ 지원으로 전력 소모량이 큰 PTZ 카메라도 대응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함께 출시되는 와이즈넷 라이트 시리즈 2메가픽셀 모델은 돔카메라인 ‘SND-K2083R·SND-K2013R’과 불렛(Bullet) 카메라인 ‘SNO-K2083R·SNO-K2013R’ 총 4종이다.

와이즈넷 라이트 카메라는 렌즈 왜곡 보정(LDC) 기능과 복도뷰(Hallway view) 기능을 지원한다. 렌즈 왜곡 보정(LDC) 기술은 렌즈로 인해 왜곡된 영상을 보정, 더 정확한 영상감시에 도움을 준다.

복도뷰 기능은 영상을 90도, 혹은 270도 회전시켜 스트리밍할 수 있는 기능으로서 9:16비율로 상하 감시영역을 확대해 복도 등의 장소에서 더욱 효율적인 감시가 가능하다

이러한 특장점 외에도 와이즈넷 라이트 카메라는 노이즈 저감 기술인 SSNR을 적용해 더욱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며 IR 지원 모델인 SND-K2083R, SND-K2013R과 SNO-K2083R, SNO-K2013R은 0룩스(Lux)의 무광원 상태에서 각각 15m, 20m의 야간 가시거리를 지원해 주야간 빈틈없는 감시를 지원한다.

또한 마이크로SD·SDHC등의 추가 저장장치를 지원하며 움직임 검출, 탬퍼링 감지 등의 지능형 영상분석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삼성테크윈은 두 제품의 출시와 함께 시큐리티 시장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테크윈의 신제품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amsungcctv.co.kr)를 방문하거나 070-7147-8771~8로 문의하면 보다 상세히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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