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핀스, 앱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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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핀스, 앱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 선정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12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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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펫저축, 펫돌봄, 펫상조 등 펫 금융·서비스 지속 확대

반려동물 양육지원 생활금융 플랫폼 펫핀스는 지난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앱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자사의 ‘펫핀스(PetFins)’ 앱이 반려동물 금융부문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 공공, 생활 등 11개의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을 전문가와 소비자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반려동물의 양육비에 부담을 갖는 펫가족들을 위해 개발된 펫핀스 앱 사진 1장으로 반려동물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생로병사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과 서비스를 평생관리가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반려동물보험(펫보험) 가입에 있어 반려인들에게 번거로움으로 작용했던 등록번호 입력이나 비문(코지문), 홍채와 같은 추가정보 등록이 더 이상 필요없어 소비자들에게 간편함과 신뢰감을 줬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앞으로 펫핀스에서는 ‘사진1장으로 보험에서 저축까지’, ‘사진1장으로 등록에서 장례까지’라는 슬로건을 테마별로 추가해 등록대행, 검역대행, 펫보험, 펫저축, 펫돌봄, 펫상조, 펫장례 등 반려인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다소 생소한 펫금융과 서비스 12개를 카테고리화해 30여 개 이상의 상품플랜을 하나씩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격적 마케팅을 위해 유명 마케팅대행사 ‘스트롱애드’, 미래 의향데이터 서비스 ‘다날워너아이’, 펫상조가입자의 하이브리드포인트 제휴 ‘대명스테이션’, 프리미엄 장례식장으로 충청권에 2호점을 오픈하는 ‘21그램’과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심준원 펫핀스 대표는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인슈어런스 어워즈 2021’에서 ‘올해의 모바일 앱’ 선정에 이어 국내에서도 ‘올해의 앱’에 선정돼 기쁘다”며, “펫핀스에 대해 높아진 관심만큼 유기동물이 감소하고 선진적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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