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이 프리미엄의 DNA를 이식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부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을 국내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 ▲프리미엄 PXG 가죽 지갑 ▲PXG 볼마커 ▲PXG 전용 스트랩 2종 ▲PXG 워치 페이스 3종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은 ‘스마트 캐디 ’앱을 탑재해 섬세한 거리 측정 기능과 함께 전 세계 4만 여 개 골프 코스 공략 가이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스마트한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액세서리 중 하나인 ‘프리미엄 PXG 가죽 지갑’은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 100% 소재의 겉감과 염소가죽 내피로 제작돼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보다 품격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PXG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스테인리스 소재의 ‘PXG 볼마커’를 제공하며, ‘갤럭시 워치4’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프리미엄 가죽 하이브리드 스트랩과 역동적 라운딩이나 운동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시그니처 실리콘 스트랩 등 PXG 전용 스트랩 2종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PXG 전용 워치 페이스 3종도 패키지에 동봉된 쿠폰의 QR코드를 통해 워치에 쉽게 다운로드해 적용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은 44㎜ 블랙, 40㎜ 실버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62만 9000원, 59만 9000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예약 판매는 이달 1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온라인 골프 쇼핑몰 ‘골핑’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18일 이후 순차 배송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은 골퍼들이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의 스마트한 기능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특별하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이 제품과 함께 더욱 품격 있는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