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스페라, UNI-DTHON 2021 심사위원 및 세미나 연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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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페라, UNI-DTHON 2021 심사위원 및 세미나 연사로 참여
  • 정은상 기자
  • 승인 2021.11.04 17: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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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페라(대표이사 강병탁)는 공동창업자인 김휘강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UNI-DTHON 2021의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었다고 4일 밝혔다.

5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UNI-DTHON 2021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포항공대의 7개 대학의 소프트웨어 관련 학부생들이 참여하는 경진대회이다. 타 대학 팀원들과 협업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해커톤과 대학 간 경진으로 AI 모델을 구축하는 데이터톤으로 나뉘어져 대회가 진행된다.

이미지 출처 : UNI-DTHON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UNI-DTHON 홈페이지

김휘강 교수는 2박3일간 ‘이미지 레이블링을 활용한 AI 모델 구축’을 주제로 진행될 데이터톤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하며, “앞서 공개된 심사기준(AI 모델 정확도와 결과물의 이해도)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AI Spera 로고, 사진제공=에이아이스페라
AI Spera 로고, 제공=에이아이스페라

또한, 11월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는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이사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세션에서 ‘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개발환경과 기술 스택 소개’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병탁 대표이사는 “세미나를 통해 AI Spera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현업에서 사용되는 개발 프로세스와 툴, 직원복지까지 생생한 현업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AI Spera는 정보 유출, 산업 및 공공기관 제어시스템 해킹 등 개인부터 국가에 이르는 사이버 위협의 공격지점을 사전에 탐지하며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사이버보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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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21-11-05 09:52:37
해커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