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유튜브 라이브, 메타버스 ‘게더타운’서 실시간 진행
인공지능(AI)과 대체불가능토큰(NFT)이 결합한 ‘AINFT’를 본격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블록체인 커뮤니티 빌더 논스클래식은 AI 특화 블록체인 프로토콜 AI네트워크와 함께 ‘AINFT’를 주제로 한 ‘메타서울-AI네트워크 2021’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1일 유튜브 라이브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기존 NFT 작품은 정지된 이미지나 정해진 동영상 형태가 많았지만 AINFT는 AI 기술을 적용해 NFT나 디지털 작품을 상호작용이 가능한 형태로 만든다. ‘메타서울-AI네트워크 2021’는 이 같은 AINFT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올 수 있을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하는 자리다.
AINFT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들이 자신의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AINFT에 관한 설명과 AINFT 기술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연설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AINFT 프로젝트와 아티스트로는 ▲AI로 저작권 없는 음악 제작서비스를 개발하는 포자랩스 ▲카메라 모션인식을 통해 NFT에 유저의 동작을 입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MYTY ▲AI를 통해 추리소설을 작성하는 케이스바이케이츠 ▲팝아트 작가 도파민 최 ▲CNN 선정 세계 최고 앙상블 중 하나로 알려진 세종솔로이스츠 등이 있다.
한편 ‘메타서울-AI네트워크 2021’ 컨퍼런스의 사전 신청은 메타서울 SNS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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