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백신 웹하드 엔진, 도입 고객사 매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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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백신 웹하드 엔진, 도입 고객사 매년 ‘쑥쑥’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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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등록제 시행이 올해로 4년을 맞이했다. 웹하드등록제 시행으로 인해 많았던 웹하드 서비스 업체들이 정리되고 현재는 웹하드등록제 기존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만 살아남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에브리존 터보백신이 자사의 경우 2012년 웹하드등록제 초기부터 웹하드 전용 백신 엔진을 개발해 공급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100% 성장하면서 꾸준하게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 에브리존 터보백신이 자사의 경우 2012년 웹하드등록제 초기부터 웹하드 전용 백신 엔진을 개발해 공급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100% 성장하면서 꾸준하게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에브리존에 따르면 터보백신 웹하드 엔진은 악성코드와 유해 콘텐츠까지 필터링 할 수 있으며 웹하드 담당자들이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무엇보다도 악성코드와 유해 콘텐츠에 대해 한 회사를 통해 서비스를 받다 보니 지원 및 가격적인 면에서 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에브리존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해지되는 고객 없이 매년 엔진이용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웹하드 고객사의 내부 보안 강화를 위해 PC와 서버용 터보백신도 전략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에브리존은 밝혔다.

김준영 에브리존 팀장은 “2012년 웹하드등록제 시행과 함께 개발된 터보백신 웹하드를 이용하는 고객이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현재는 악성코드와 유해 콘텐츠 차단 서비스를 함께 도입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엔진 공급 서비스 외에도 웹하드 고객사와 웹하드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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