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원 팩’ 론칭...삼성전자·SKT와 공동 프로모션
더존비즈온이 플랫폼·모바일·통신이 융합된 신개념 디지털 전환(DX) 패키지 ‘DX 원팩’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DX 원팩은 더존비즈온의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과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3’, SKT의 ‘5G 통신서비스’를 결합한 것으로, 각 업계를 대표하는 DX 선도기업이 힘을 모은 만큼 기업에 최적화된 DX가 가능하다는 게 더존비즈온의 설명이다.
실제로 아마란스10은 기업 업무에 필수적인 전자적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의 융합을 통해 탄생한 DX 솔루션이다. 갤럭시 Z 폴드3의 대화면과 S펜 기능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UI)·사용자 경험(UX), 그리고, SKT 5G 네트워크를 접목해 기업의 DX 실현을 지원한다.
더존비즈온은 DX 원팩 론칭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아마란스10을 도입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갤럭시 Z 폴드3를 선착순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 부문 대표는 “비대면·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의 3대 구성 요소인 솔루션, 하드웨어,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DX 기업 간 협력으로 전에 없던 DX 모델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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