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프레드-해시드, ‘코리아 NFT 로드쇼 2021’ 공동 개최
상태바
디스프레드-해시드, ‘코리아 NFT 로드쇼 2021’ 공동 개최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0.01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픈씨, 대퍼랩스, 엔진, 스시스왑 등 주요 NFT 거래소·프로젝트 참여

블록체인 생태계 엑셀러레이터 디스프레드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와 공동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코리아 NFT 로드쇼 2021’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일을 시작으로 각 주최 측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공개된다. 현재 블록체인 산업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NFT가 어떻게 활용되고, 기존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참여 프로젝트는 오픈씨, 대퍼랩스, 엔진, 스시스왑 등이 있으며, 각 프로젝트들의 키노트,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NFT 프로젝트 간 토론 세션도 진행된다. 'NFT의 가치 평가와 활용성’를 주제로 넌펀지블닷컴, 엔에프티파이(NFTfi), 엔에프티뱅크(NFTBank)의 전문적 식견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을 통한 수익’을 주제로 엑시 인피니티와 YGG(Yield Guild Games)가 토론을 펼친다. 이어 더 샌드박스, 플라네타리움, 노드게임즈가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와 가능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홍석원 해시드 그로스 매니저는 “NFT는 현재 미술, 게임, 음원, 소셜 플랫폼 등 다양한 콘텐츠들과 결합해 디지털 자산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경제모델을 만들고 있고, 이는 메타버스와 접목돼 더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준녕 디스프레드 공동창업자도 “앞으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NFT는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과 희소성을 부여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주요 NFT 프로젝트들의 생각과 NFT의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