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코리아, 가성비 만점의 스마트워치 ‘레인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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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코리아, 가성비 만점의 스마트워치 ‘레인2’ 출시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0.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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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 찾기, 워치 찾기 등 사용자 편의성 업그레이드

국내 스마트 워치 시장이 연간 160만대(출하량 기준)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웨어러블 워치 전문 기업 코아코리아가 새로운 기능을 더한 가성비 스마트워치 ‘레인2(LANE2)’를 1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레인2는 1.65인치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베젤을 최소화해 시원하면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했다. 또한 본체의 두께를 얇고 가볍게 제작해 착용감을 높였고,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골드, 차콜, 블랙 등 3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췄다.

수면 체크, 7가지 다양한 운동모드 실행, 심박수 측정, 산소 포화도 측정 등 스마트워치의 기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측정된 데이터는 전용 어플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레인2는 전작에 없던 ‘내 폰 찾기’와 ‘워치 찾기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나만의 스마트워치’를 통해 꾸밀 수 있는 기능도 강화했다.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다운로드하거나 직접 촬영한 사진을 워치페이스에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다.

또 전작 더 알(THE R), 레인1(LANE1)과 마찬가지로 20mm 밴드줄과 호환돼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린 스퀘어형 워치에 스텐 스트랩, 가죽 스트랩, 캔버스 스트랩, 스포츠 스트랩 등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스트랩 매치가 가능하다.

코아코리아 관계자는 “레인2는 의상과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가정비 만점의 스마트워치”라며, “스마트워치를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나 부모, 지인을 위한 선물용으로 최적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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