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자사 ‘차세대방화벽(FortiGate NGFW)’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기존에 구축된 방화벽의 노후화로 인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반적인 성능 저하 및 로그 검색이 늦어지고, 관리 용이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새로운 방화벽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차세대방화벽 1500D’를 구매했다.
이번 차세대 방화벽 도입으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방화벽 보안 시스템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교체 이후 정책 관리, 액티브 디렉터리 사용자 ID 연동 가능 여부, 로그 검색 시간, 네트워크 통합 관제 등 많은 측면에서 성능이 개선됐으며, 보안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포티넷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구축한 포티게이트 차세대방화벽은 특수 설계된 보안 프로세서와 사이버 보안 침해 사고 연구소인 포티가드의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 서비스를 활용한다. 고성능 위협 보호 및 SSL 검사 기능을 제공하며,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에지, 데이터 센터 코어 또는 내부 세그먼트에 유연하게 배포될 수 있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자사의 포티게이트 차세대방화벽1500D를 구축함으로써 정보보안 인프라의 성능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게 됐다. 포티넷코리아는 향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공공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