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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안전 미인증 개인보호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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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안전 미인증 개인보호구 주의 당부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9.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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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용 보안면 구매·사용지침 자료 배포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이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안전 미인증 개인 보호구에 대한 현장 노동자들의 세심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은 보호구 미인증품 사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안전인증제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안전한 보호구 착용 길잡이’ OPL 시리즈를 제작·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OPL 시리즈 배포는 최근 미인증 개인 보호구가 안전인증제품으로 둔갑해 허위 광고되거나 산업현장에 판매·유통되고 있는 등 안전 미인증품 사용으로 인한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첫 자료는 ‘용접용 보안면’으로, KCs 안전인증 확인부터 구매, 사용 방법까지 사용자가 유의해야 할 내용을 알기 쉽도록 1페이지로 제작됐다. 온·오프라인으로 보호구 구매 시 사용자는 안전과 보호 성능을 보장하는 KCs 안전인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인증 제품 여부는 산업안전보건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필터, 커버플레이트 등 사용 중인 용접용 보안면의 주요 소모품 교체 시에도 반드시 정품으로 교체해야 보호구의 성능을 담보할 수 있다.

아울러 용접용 보안면을 선택할 때는 작업 종류와 작업 시 발생하는 유해 광선에 적합한 차광등급 제품으로 고르고, 보호구를 임의로 개조해 보호 성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OPL 자료는 100인 이상 제조업체, 안전인증·자율안전 확인신고 대상품 제조사, 전국 유관기관 등 4500여 개소에 배포될 예정이며,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의 안전보건자료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보호구 착용 길잡이 OPL 시리즈는 용접용 보안면에 이어 안전모, 안전대, 보안경 등 총 12종의 안전인증 제품을 대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김영태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은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보호구는 반드시 안전인증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 홍보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미인증제품 사용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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