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뷰코리아(이하 유니뷰)는 지난 7월부터 ‘유니뷰의 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CCTV 설치 기사 모집을 실시하였다. ‘유니뷰의 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은 유니뷰에서 모집된 CCTV 설치기사에게 CCTV 보안 장비 후원하고, 설치기사는 취약계층 환경개선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여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독거노인, 어린이집, 장애인 시설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문제는 매년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사회적 문제 중 하나다. 이에 유니뷰는 이번 후원 사업을 통해 ‘보다 향상된 보안, 더 나은 세상(Better Security, Better World)’ 슬로건에 걸맞는 사회적 취약자의 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 범죄 예방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유니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서 영업장에 CCTV 장비를 후원하였다. 해당 장비는 유니뷰의 실내형 MINI PTZ 카메라로 FHD 200만 화소 해상도와 상하 90°, 좌우 350° 회전, 광학 5배 줌 조절을 지원해 상세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저장 장치 SD카드 슬롯을 지원하여 최대 256GB까지 녹화 용량을 저장할 수 있다.
MINI PTZ 카메라는 무료로 제공되는 모바일 앱을 통하여 휴대폰에서 원격으로 전 방향 각도 및 줌 확대 조절이 가능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돌봄 서비스 공백 문제 해소와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상황 속 비대면으로 케어가 가능하다. 앱 내 움직임 감지 Push 알람 기능을 통해 평소와 달리 움직임이 없는 경우 빠르게 조치할 수 있어 이번 ‘유니뷰의 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 취지에 맞는 장비로 선정, 후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유니뷰의 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은 CCTV 전문 설치 회사 케이서비스, 세인사운드, 바바네트웍스, 가온, 현대정보, 유크리드네트워크 등이 참여해 성공적 진행이 이루어졌다.
유니뷰 관계자는 “취약계층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유니뷰는 글로벌 CCTV 영상 감지 전문 제조 업체로써, 고품질 제품 제공과 더불어 어려운 분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환경개선 사업에 설치 후원으로 동참해 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해당 취약계층 환경개선 후원 사업은 좋은 취지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며,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